BARRIE x MACKINTOSH

Veronika Heilbrunner와의 인터뷰

배리(Barrie)의 새로운 캠페인은 어떤 분야를 다루나요?

제가 배리 피스를 보고, 만지고, 입어 보았을 때 떠오른 단어들은 '기능적이면서도 부드럽고, 정통적이면서도 혁신적인'입니다. 우리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보편적인 이야기를 완벽하게 전달한다고 생각합니다.

이 컬렉션은 무엇을 떠올리게 하나요?

저는 스코틀랜드의 풍경을 좋아하는데, 이번 컬렉션은 향기로움을 품을 장대비와 빠르게 변화하는 하늘 사이에서 숭고한 빛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것 같습니다.

 | Barr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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촬영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피스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?

물론 롱 트렌치코트입니다. 낮부터 밤까지 입고 싶은 옷입니다. 특히 검은색은 매우 실용적인 동시에 우아하면서 약간 대담한 느낌을 줍니다. 게다가 분리할 수 있는 캐시미어 안감이 있어요!

배리(Barrie) 피스를 착용한 기분이 어떤가요?

제작에 많은 고민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실제 기능도 갖추고 있어요.

컬렉션에서 특별히 놀랐던 디테일이나 마감이 있나요?

채색 마감한 도자기 단추가 마음에 들어요! 모든 피스에 특별한 느낌을 부여합니다.

 | Barr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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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시미어 아이템이나 유행을 타지 않는 의류를 일상적인 스타일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까요?

캐시미어 카디건이나 두툼한 점퍼처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은 없습니다. 서로 겹쳐서 착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. 시대를 초월한 피스의 장점은 추억과 편안함을 선사하면서 결국에는 의미가 담긴 옷이 된다는 것이에요.

BARRIE x MACKINTOS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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